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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자동차 제조사와 해킹 방지 기술 개발

유은영l승인2017.05.18l수정2017.05.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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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동통신 소프트웨어 업체인 블랙베리(Black Berry)가 최소 2개의 자동차 제조사와 자동차 해킹 방지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맥쿼리(Macquarie) 투자은행에 따르면 자동차에 컴퓨터 바이러스가 있는지 원격으로 차량을 스캐닝하며, 이상이 있을 경우 운전자 에게 알릴 수 있는 보안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서비스는 럭셔리 자동차 애스턴마틴(Aston Martin), 레인지로버(Range Rover) 등에 적용돼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블랙베리는 경쟁력을 잃은 스마트폰 사업을 축소하고 자동차 보안 기술 등 소프트웨어 개발에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자동차 보안 서비스는 이르면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이며, 서비스 요금은 차량 1대당 매월 10달러(약 1만2,000원) 정도로 예상된다.  

유은영  press@whowi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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