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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소연료전지 시장 활황…중국은 왜 부진한가

김지영l승인2017.04.18l수정2017.04.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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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수소연료전지 업체 플러그파워의 지분 23%를 인수하는 등 해외에서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의 상용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중국 수소연료전지 시장은 상당히 더딘 발전 속도를 보이고 있다.

17일 중국 전기차 전문매체 제일전동망에 따르면 익명의 업계 관계자는 비싼 생산비용, 소비자 인식 부족, 낮은 신뢰도, 짧은 배터리 수명 등을 그 이유로 꼽았다.

수소충전소 부재도 문제다. 중국에 설립된 수소충전소는 겨우 4곳에 그쳐 수적으로나 규모 면에서나 일본, 유럽에 크게 뒤처진다.

수소충전소 관련 기준도 7년 전에 제정돼 현 실정에 맞지 않는다. 이에 따라 해외 기업과의 협력 강화와 투자 확대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지영  press@whowi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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