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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자율주행 기술 성능 한참 뒤쳐져

유은영l승인2017.03.20l수정2017.03.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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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수된 우버 내부 문건에 따르면 우버의 자율주행 택시 도입이 아직은 요원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춘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우버는 자율주행차 도로 주행 시험에서 0.8마일(약 1.28km)마다 사람의 수동제어가 필요한 '시스템 이탈'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0.9마일 보다 떨어지는 결과다. 또한 이는 동종업계와 비교해봤을 때도 형편없는 수준이다.

알파벳 산하 웨이모(Waymo)는 지난 2016년 비슷한 시험에서 1000마일(약 1600km)당 0.2번의 이탈, GM이 인수한 스타트업 크루즈(Cruise)는 1000마일 당 18.5번의 이탈을 기록했다.

우버의 자율주행 시험 거리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다른 기업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유은영  press@whowi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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