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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공유 잠재력 충만…中 베이징자동차, 10억 위안 투자

김지영l승인2017.03.20l수정2017.03.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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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자동차(BAIC)의 차량공유 자회사 베이징추싱(北京出行)의 왕위징(王玉静) 부대표는 17일 열린 '제3회 중국 자동차 재경 연례회의'에서 차량공유 시장의 막대한 잠재력에 대해 피력했다.

19일 중국 인터넷포털뉴스 봉황망에 따르면 왕 부대표는 "중국 소비자의 인식 변화, 업계의 관리시스템 완비, 주차난 및 대기오염 심화 등 다양한 제반 조건이 차량공유 시장의 발전을 부추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베이징자동차가 차량공유 사업 투자금 10억 위안(약 1642억 원) 가운데 차량 구매에만 이미 8억 위안(약 1313억5200만 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베이징자동차는 6549대의 순수전기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교통허브, 산업단지, 캠퍼스 등 706곳에 서비스 지점을 두고 있다고 그는 언급했다.

베이징자동차는 서비스지역을 주요 대도시, 관광도시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지영  press@whowi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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