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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러스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송전 사업 진출

김종윤l승인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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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北海道)에서 풍력발전 도입 확대를 위한 전용 송전선 건설이 시작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최대 풍력발전 기업인 유러스에너지홀딩스(Eurus Energy Holdings)를 비롯한 6사가 공동출자한 합자회사가 2019년 4월부터 총 100km의 송전선 건설을 시작한다.

투자액은 500억 엔(약 4997억 원)이며 송전선은 2021년 10월 완성 예정이다.

송전선 주변은 유러스 에너지가 7군데에 약 60만kW의 풍력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등 일본 유일의 풍부한 풍력발전을 자랑한다.

하지만 기존의 송전선만으로는 이용자에게 전기를 공급할 여력이 되지 않아 풍력발전 개발이 정체된 상태다.

유러스에너지의 송전 사업으로 향후 송전 능력 부족이 해결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윤  press@whowi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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