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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에온, 2016년 순손실 21% 증가…신재생에너지 혁명•탈원전 때문

윤경미l승인2017.03.17l수정2017.03.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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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력업체 에온(E.ON)이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에온의 순손실은 2016년 84억5000만 유로(약 10조3000억 원)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2016년 매출 역시 전년보다 11% 감소했다.

이는 에온이 독일의 신재생에너지 혁명과 원전 폐쇄 정책으로 큰 타격을 입었음을 잘 보여준다.

독일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급격히 늘리면서 공급과잉이 발생해 전력 가격이 하락했다.

2016년 도매 전력가격은 MWh당 50유로(약 6만 원)로 2011년 수준 대비 절반으로 떨어졌다.

또한 독일이 발전차액지원제를 경쟁입찰로 대체하면서 보조금을 축소함에 따라 전력업계의 전반적인 실적이 급감했다. 

윤경미  press@whowi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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