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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33억 달러 투자 유치

윤경미l승인2017.03.15l수정2017.03.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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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크락(Daklak) 주는 지난 11일 태양광 개발업체들과 양해각서를 체결, 총 33억달러(약 3조7,89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전력업체 AES는 다크락 주에 7억5000만달러(약 8606억원)를 투자, 300~500MW급 태양광 발전소 한 곳을 건설할 방침이다.

한국의 솔라파크글로벌 역시 해당 주의 태양광 프로젝트에 4500만달러(약 516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베트남 전력 수요는 매년 11%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충당하기 위해 석탄 및 수력 발전에 의존해왔다.

그러나 자원 부족 및 환경 문제가 대두되면서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베트남 외에 인도네시아, 태국 등도 파리 기후변화협약 발효 이후 신재생에너지 발전 목표치를 도입, 태양광 발전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윤경미  press@whowi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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