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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CEO “ESS 설치해 濠 전력난 100일 만에 해결할 것”

윤경미l승인2017.03.13l수정2017.03.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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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일(미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2,500만 달러(약 288억 원) 규모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 남호주 지역의 전력난을 100일 이내에 해결하겠다"고 언급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그는 또한 100일 이내에 완공하지 못할 경우 프로젝트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남호주 지역은 최근 정전사태로 인해 최대 2주간 산업이 마비되는 등의 전력난을 겪은 바 있다.

머스크 CEO는 이같은 발언 이후 11일 제이 웨더릴(Jay Weatherill) 남호주 총리와 해당 제안에 대해 통화했다고 밝혔다.

웨더릴 총리 역시 같은 날 성명을 통해 머스크 CEO와 나눈 배터리 ESS 관련 논의가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윤경미  press@whowi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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