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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美 주주행동주의 펀드로부터 분사 압력 받아

유은영 기자l승인2015.04.14l수정2015.04.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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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이 미국 주주행동주의 펀드 자나파트너스(Jana Partners)로부터 사업 분사 압력을 받았다고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자나파트너스는 퀄컴이 특허 라이센스 사업과 반도체 사업을 분할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분사 외에도 자사주 매입, 비용 절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주장했다.

퀄컴은 지난 3월 150억달러(약 16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으나, 자나파트너스는 추가 매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자나파트너스는 퀄컴 대주주 중 하나로, 보유한 지분 가치는 20억달러(약 2조2000억원) 이상에 달한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업계 1위를 달리던 퀄컴은 올해 주가가 7.5% 하락하는 부진을 겪고 있다. 오랜 고객이던 삼성전자가 자사 프로세서 채택 비중을 늘렸으며, 중국에서는 반독점 조사에 이어 약 1조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받는 등 여러 악재가 겹친 것이 원인으로 평가된다.

 

유은영 기자  yey@whowi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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