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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샤프, 일본 내 인력 10% 감축

유은영 기자l승인2015.03.19l수정2015.03.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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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에 빠진 일본 전자기기 업체 샤프가 일본 내 인력을 10% 이상 감원한다고 19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샤프는 4월부터 국내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해당 인원 규모는 약 3000명이다. 샤프는 2015 회계연도 정리해고 관련 예산을 약 300억엔으로 잡고 있다.

액정디스플레이 사업이 부진을 보이는 가운데 샤프는 지난 2012년 말에도 비슷한 규모의 감원을 단행한 바 있다. 당시 샤프는 그룹 전체에서 2960명을 내보냈다.

이와 함께 샤프는 주거래은행인 미즈호와 미츠비시도쿄UFJ에 금융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샤프는 국내와 해외 모두에서 수익성 없는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에 따라 북미 지역 TV 사업 부문이 도마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샤프 경영진은 회사의 고비용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정리해고는 피할 수 없는 수순이라 결론내렸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또한 북미 지역에서도 해외 직원의 10%에 달하는 2000명 규모의 감원을 실시할 전망이다.

샤프는 이번 회계 연도 내에 일본 내 직원의 급여도 1.5%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샤프는 이와 같은 인건비 절감을 통해 총 500억엔(약 4600억원)규모의 고정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계획이다.

 

유은영 기자  yey@whowi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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