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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 MWC서 공개

유은영 기자l승인2015.02.13l수정2015.02.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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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조립식 스마트폰 개발 사업인 '프로젝트 아라'의 결과물이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된다.

12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구글은 MWC에서 아라폰과 50여개 부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 아라폰은 카메라, 램,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각종 스마트폰 부품이 모듈화된 조립식 스마트폰이다. 사용자는 원하는 부품을 선택해 조립할 수 있으며, 사용자 스스로 부품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아라폰에 탑재되는 칩을 공급하는 일본의 도시바는 아라폰 모델 '스파이럴 1'과 '스파이럴 2'가 디자인됐으며, 이 중 스파이럴 2가 소비자에게 판매될 모델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라폰 모듈의 가격은 50~500달러 수준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은영 기자  yey@whowi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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